미국 입체초음파1 미국 보스턴 임신생활, 18주 첫 태동, 19주 정밀초음파(Anatomy Scan) 입덧도 줄어들고 배는 점점 나오고는 있지만 매일매일 얘가 잘있나? 하는 생각이 드는 임신 초중기간. 미국병원은 너무 태연하고 조금 몸이 힘들면 애가 잘 있나 하는 걱정과 궁금함이 생긴다. 태동이라도 주기적으로 느끼면 안정이 될거같은데. 초산인 경우는 보통 20주이후에, 마르거나 경산부는 더 빠르게 태동을 느낀다고 한다. 그리고 정~말 예민한 사람은 12-13주에도 태동을 느낄수 있다던데 나는 초산이고 예민한 사람도 아니고 아주 마른편도 아닌데 13주 즈음부터 내가 옆으로 누워있을때 배를 만지면 가끔 뭔가 알사탕만한게 뱃속에서 꾸물거리는 느낌을 받았었다.(자궁수술로 자궁벽이 얇아서 그런가?) 그게 태동일까 하고 배에 손을 계속 대고있었는데 그런 긴가민가하는 간혹 느껴지는 알사탕의 움직임 말고 18주에는 정.. 2022. 4. 5. 이전 1 다음